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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평가사 자격증, 왜 이것을 선택해야 하는가?

by 미소기버 2024.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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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평가사란?

손해평가사는 농업재해보험의 손해를 전문적으로 평가하는 자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손해평가사 국가전문자격을 취득한 사람을 말합니다. 이들은 자연재해, 화재, 병충해 등 농업재해로 인해서 보험금 지급사유 발생하게 되면 공정하고 객관적인 손해평가를 위해 피해 사실을 확인하고, 보험가액 및 손해액의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손해평가사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는 이유?

1. 손해평가사 수요 증가 예상

①지구 환경 변화: 매년 재해가 늘어나고 있어 손해평가사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②기후 변화와 자연재해 증가: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의 증가는 손해평가사의 수요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농업 분야에서 전문가 부족으로 인해 취업 전망이 밝습니다.

③보험대상 품목 및 보장범위 확대: 보험대상 품목이나 보장범위의 확대와 정부 지원의 증가로 손해평가사의 수요는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새롭게 마련된 수요조사와 평가체계에 따라서 평가한 결과 3개 품목 두릅, 블루베리, 수박을 2024년 신규 도입 품목으로 선정하였으며 녹두, 생강, 참깨는 후순위로 선정되어 2025년 신규 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3년까지의 농작물재해보험 도입 품목 현황>

연도별 대상 품목 누계
2001 사과, 배 2
2002 포도, 복숭아, 단감, 감귤 6
2006 떫은감 7
2007 밤, 참다래, 자두 10
2008 감자, 콩, 양파, 고추, 시설(수박) 15
2009 고구마, 옥수수, 마늘, 매실, 벼 20
2010 시설(딸기, 토마토, 오이, 참외), 대추 25
2011 시설(풋고추, 애호박, 국화, 장미), 복분자(고창, 정읍, 순창, 함평, 담양, 장성) 30
2012 인삼, 시설(멜론, 파프리카), 오디(전북, 전남, 상주, 안동), 차(보성, 광양, 구례, 하동) 35
2013 시설(부추, 시금치, 상추),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40
2014 시설(배추, 가지, 파) 43
2015 시설(무, 백합, 카네이션) 46
2016 밀(충남, 전북, 전남, 경남, 광주), 시설(미나리), 양배추(제주), 오미자(문경, 상주, 예천, 단양, 장수, 인제, 거창) 50
2017 시설(쑥갓), 무화과(영암, 신안, 목포, 무안, 해남), 유자(고흥, 완도, 진도, 거제, 남해, 통영) 53
2018 양송이버섯(전국), 새송이버섯(전국), 메밀(전남, 제주), 브로콜리(제주) 57
2019 배추(고랭지 - 정선, 삼척, 태백, 강릉, 평창 / 월동 - 해남), 무(고랭지 - 홍천, 정선, 평창, 강릉 / 월동 - 제주), 당근(제주), 호박(경기), 파(대파 - 신안, 진도, 영광, 평창 / 쪽파 실파 - 아산, 보성) 62
2020 호두(김천), 팥(횡성, 나주, 천안), 시금치(남해, 신안), 보리(해남, 보성, 김제, 군산, 밀양), 살구(영천) 67
2023 귀리(강진), 시설 봄감자(김제, 부안), 양상추(횡성, 평창) 70
합계 70개 품목(79개 상품)  

 

④재해보험 가입 농가 증가

  •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 국가와 지자체는 농가의 보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원은 농업재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 농가 리스크 관리: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해보험 가입은 농가에게 필수적인 리스크 관리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 가입 농가 수 증가: 지난해 농업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는 모두 58만 5000 가구로 집계되었으며, 농작물재해보험의 가입률은 52.1%, 가축재해보험은 94.4%를 기록했습니다.
  • 가입률 증가 추세: 농가의 호응도가 높아지면서 가입 농가 수, 가입 면적, 보장금액(가입금액)이 전년 대비 각각 5.1%, 7.0%, 16.7% 증가하는 등 가입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⑤농업재해 피해평가의 중요성: 농업재해로 인한 피해평가는 전문적인 견해와 지식을 요구하며, 이로 인해 전문성을 갖춘 손해평가사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2. 고소득 가능성

손해평가사는 프리랜서 활동이 가능하며, 경험과 능력에 따라 높은 수입을 올릴 수 있습니다. 연봉은 평균적으로 3천만 원에서 4천만 원 사이이며, 관리직으로 진출하면 최대 6천만 원까지도 가능합니다.

3. 노후 대비

정년이 별도로 없어 평생 직업으로 가능하며, 노후 대비에 유망한 자격증입니다. 나이, 학력, 경력에 구애받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4. 사회적 기여

자연재해나 해충 침입으로 인한 손실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함으로써 농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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